靑 “文정부 특활비 역대 최저수준… 의혹제기 유감”

靑 “文정부 특활비 역대 최저수준… 의혹제기 유감” ​ 문제인 정부는~~1994년 이후~~역대 정부중에~~~ 가장 낮은 ~~최저 특활비를 사용했을 뿐더러~~! 문정부는 스스로 특활비에 관하여 감사 기구를 만들어~~매년 감사원에 감사를 받았으며~`~! ​ 한번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청와대에서 키우는 개들까지 개사료를 직접 문대통령이 개인 사비로 지불했다는 것은~~! ​ 이번 거짓뉴스로 들어난~~김정숙여사의 2억대 브로찌 사건과~~옷사건이~~ 얼마나 문정부를 음모하기 위한 공작이~~ 무작위로 닥치는대로 치열 했는가를 보여준다~~! 언론과 국민힘당은~~우리국민을 ! 바보로 아는가? ​ ​ ​ “연평균 특활비 96억5000만원 편성” “1994년 이후 역대 정부 최저 수준”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법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가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불거진 ‘옷값 논란’과 관련해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임기 말 청와대의 특수활동비(특활비)뿐 아니라 김 여사의 옷값이나 액세서리까지 거론하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최근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서 입은 다양한 옷들이 재조명되며 의상비에 특활비가 사용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야권을 중심으로 특활비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 박 수석은 “특활비는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경비로 법령에 따라 집행내역이 비공개되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특활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려 제도를 개선해 왔다”고 강조했다. ​ 그는 “(출범 첫해인) 2017년에도 배정된 125억원의 특활비 예산 중 70.4%인 88억원만 집행하고 나머지는 국고에 반납했다”며 “이후 문재인정부 청와대는 연평균 96억5000만원의 특활비를 편성했다. 이는 청와대 특활비가 도입된 1994년 이후 역대 정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또 정부 전체 특활비도 2017년 4007억원에서 올해 2396억원까지 40.2% 감축했다고 전했다. ​ 박 수석은 “청와대 특활비는 매년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있다. 감사원의 특활비 결산 감사는 문재인정부에서 최초 도입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단 한 건도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일이 없다”고 힘줘 말했다. ​ 최근 청와대가 법원의 특활비 공개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과 관련해선 “특활비가 공개될 경우 국가 안보와 국익을 해할 수 있다. 청와대로서는 부득이 상급심의 판단 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의 의혹 대응은 특별히 신중해야 한다. 그동안의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의혹 보도도 있었지만 국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해 인내해왔다”며 “하지만 청와대의 인내와 선의에도 최근 며칠간의 상황은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는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야 하는 대통령이 부족한 점도 있고 성과도 있지만, 최근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는 너무 심하다는 판단에 공개 대응을 한 것”이라고 했다. ​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이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청와대가 대통령의 뜻과 다른 내용을 발표하지는 않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에도 박 수석의 브리핑 내용에 대해 직접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 송태화 기자 alvin@kmib.co.kr ​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출처] - 국민일보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