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김건희, 정상적 영부인 외교 할 수 있나"

윤호중 "김건희, 정상적 영부인 외교 할 수 있나" ​ ​ 본 기사가~~우려 스러운 것은~~~! 마치 우리나라 영부인들이~~범죄의 온상인것처럼 다뤄지는 것은! 국익에 옳지 않다~~! ​ 김정숙여사나~~김건희여사는~~! 세계정상 영부인들에 비해 ~~정치적 국제무대에 전혀 손색없는 수준급 여성들이다`~~! ​ 김정숙 여사는 국익을 위하여~~온힘을 다하여~~! 국가와 문대통령을 내조 했으며~~점수를 주자면~~! 김정숙 여사의 영부인으로서 점수는 95점이다~~~! ​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 영부인도~~~! 하나도 국제 무대에서 꿀리지 않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될것을 나는 확신한다~~! ​ 문제는~~! 우리 언론이 너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영부인을~~ 아직 국제무대에 서지도 않았는데~~헤짚고 흠집내지 말기를 바란다`~! ​ 김정숙 여사는~~음대출신으로 성악를 전공했고~~! 이번 당선자 아내는~~! 미술를 전공하고~~미대교수및 사업가로서 활약한 전문직 여성이다~~! ​ 언론과 정치인들은~~! 이나라 퍼스트 레이드를 흠집내기를 그쳐야 할것이다`~~! ​ ​ ​ ​ 민주 "김건희 둘러싼 의혹부터 규명하는 게 먼저" 윤호중 "김건희 여사 범죄 규명 시급" 윤호중 "김건희, 정상적 영부인 외교 할 수 있나" 민주 "靑 꼬투리 잡기 전에 尹 특활비 밝혀야"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최근 김정숙 여사 의상비 논란과 관련해서 정치권 공방이 뜨거운데 그러자 민주당에서 또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관련한 녹취를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이제 곧 영부인 될 김건희 씨를 둘러싼 범죄 비리 의혹들을 규명하는 문제 또한 매우 시급합니다. 영부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의 얼굴입니다. 그런 분이 주가조작 논문표절 학력 경력 위조 의혹에 휩싸여 있다면 국제사회에 어떻게 얼굴을 들고 정상적인 영부인 외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 ​ ◇앵커> 대선기간 동안 논란이 됐었던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논문표절 의혹 등을 다시 꺼내들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근식> 논문표절이 범죄라고 하는 건 조금 지나친 정치공세고요. 논문표절은 이재명 지사도 지금 가천대에서 똑같이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2월 말에 국민대에서 논문표절 여부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한 달 미뤄졌기 때문에 이제 곧 4월달이 됐으니까 아마 국민대 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고 그게 연구윤리위원회나 국민대 전체에서 최종 확정 된 다음에 교육부에 보고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그건 제가 윤호중 대표께 말씀드리면 기다리시면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주가조작 이야기를 하면서 범죄라고 자꾸 혐의를 씌우는데 그동안 대선에서 정말 막판 진흙탕 싸움까지 해가면서 주가조작 의혹에 엄청난 많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마는 다 확인된 게 하나도 없고 잘 알려진 것처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주범 두세 명과 종범, 공범 4명이 재판에 회부돼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거기에 그 누구도, 그다음에 김건희 대표의 이름 한 자 그리고 같은 조사로 공범으로 기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검찰에서도 지금 명시적으로 소환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 그런 부분을 정상적인 주가조작의 차원까지도 몰아서 마치 주가조작의 공범인 것처럼 몰아가는 건 제가 볼 때 지난 대선 때 이미 입증된 혐의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아마도 김정숙 여사의 최근 옷값 논란과 관련해서 영부인의 상호간의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싸움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앵커> 지나친 정치공세다, 이런 입장이신 것 같은데요. ​ ◆최창렬> 저는 저 얘기는 현 단계에서는 이슈가 아닌 거고 나중에 밝혀지겠죠. 대장동 사건도 마찬가지고. 저 부분이 이슈는 아니잖아요. 옷값 논란하고 특활비 문제인데 대통령 부인 의상비에 관련된 부분도 이건 본질은 특활비 문제라고 생각해요. ​ 그런데 특활비 문제가 다른 곳으로 번져서 뭐 옷을 어떻게 구입했느냐, 옷의 종류가 어떠냐 하면서 약간 호사가들의 말처럼 되고 말았는데 법원의 판결은 있었다는 말이에요. ​ 정보공개 청구를 청와대가 거부하니까 특활비 내역과 의전 내역을 공개해라 이랬는데 청와대가 그건 법원의 판단을 받아봐야 되겠다고 해서 다시 항소를 한 상태란 말이에요. ​ 그러니까 이쪽의 비판은 항소가 끝나면 이미 윤석열 정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된다. 그러면 15년 동안 공개 안 된다. 이런 얘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특활비 문제에 대해서 국가안보에 관련된 거니까 공개하지 않는다, 이건 원론적으로 맞는 얘기이기는 한데 국가안보에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마침 법원의 판결도 있었으니까, 행정 법원의 판결도 있었으니 국가안보에 관련된 걸 제외하고 특활비 내역을 공개한다면 이런 논란을 저는 일거에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부분을 자꾸 국가안보다, 국가기밀이다 얘기를 하니까 때마다 나오는 얘기거든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도 지난번에 박근혜 전 정권 때도 국정원 특활비 얘기 때문에 문제 됐던 거 아니겠어요? ​ 그러니까 특활비 문제는 이것도 다시 제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 증빙자료가 청구되는 업무추진비로 바꾸든지 아니면 최근 특히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문제가 됐으니 국가안보와 관련된 것, 기밀에 관련된 건 빼고 공개를 해라. ​ 그러면 이런 부분이 없어지고 또 이쪽에서도 반대편 쪽에서도 너무 시시콜콜하게 옷이랑 브로치가 어떠니 잘 알지도 못하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너무 과도하게 시시콜콜하게 지적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권 밖의 이야기니까 인수위가 좀... ​ 이건 인수위가 제기한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시민단체가 제기한 문제이기는 한데 너무 과도하게 집착할 게 아니고 특활비 문제를 본질적으로 건드려서 특활비에 대해서 안보와 관련된 게 아니면 공개해서 이런 의혹을 해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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