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군인이 우크라 할머니에 건넨 우유, 알고 보니 '폭탄'

러 군인이 우크라 할머니에 건넨 우유, 알고 보니 '폭탄' ​ ​ ​ ​
 러시아가 냉혈안인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러시아는~~~우쿠라이나 노인에게 ~~우유 모조품 폭탄을 줄 수 있는가? ​ 히틀러의 잔혹함과 2차대전 전범 일본 야비함과 비견될만한~~~ 요즘 푸틴의 우쿠라이나 침공으로 빚어진 인권유린의 참담한 현상은~~!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야할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 ​ ​ ​ ​ 우크라이나에서는 한 노인이 러시아 군인에게 우유를 받았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평범해 보이는 우유갑인데요, 뚜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실이 매달려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 사는 한 할머니는 러시아 군인들로부터 우유를 받았습니다. ​ 할머니는 인도주의적 배려 차원에서 먹을 것을 나눠준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 하지만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이 수상해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었고, 그 안에서 부비트랩에 연결된 가느다란 선을 발견했습니다. ​ ​ 만약 우유를 떨어뜨리거나 아무 의심 없이 뚜껑을 열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도 몰랐던 것입니다. ​ 러시아 군인들은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우크라이나산 제품으로 폭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 사건이 알려지자 키이우경찰은 '전문가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물건을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한편, 이달 초에는 러시아군이 민간인 살해를 위해서 지뢰와 부비트랩 수천 개를 설치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사진출처 : 트위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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