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목격한 버스기사, 그대로 차 끌고 지구대로 달렸다

성추행 목격한 버스기사, 그대로 차 끌고 지구대로 달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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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버스기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대중교통 속에서도~~여성들이 이런 성폭행으로 시달려야 된다는것이~~! 참으로 심각하고 딱하다~~! ​ 온사회가~~~이 기사님처럼~~~! 여성을 보호하고~~약자의 편에 선다면~! 세상은! 좀더 살기좋은 사회가 될것이다`~~! ​ 우쿠라이나에서 성폭행 당하는 여성에게도~~! 하늘에 자비와 보호가 있으시길~~기도한다~~~~! ​ ​ ​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 안에서 성추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버스기사가 그대로 경찰 지구대를 향해 내달렸습니다. 가해 남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일대를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수상쩍은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버스기사는 차량을 몰고 금정경찰서 서금지구대로 향했고 지구대 앞에 정차한 뒤 시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 씨는 버스 안에 타고 있다가 검거됐다"며 "지구대에서 A 씨 신병을 인계받아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스기사의 발 빠른 기지와 침착한 대응으로 성추행범을 검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멋진 기사님, 감사합니다", "침착한 대응 덕분에 성추행범을 검거했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30951&plink=TWEET&cooper=TWITT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성추행 목격한 버스기사, 그대로 차 끌고 지구대로 달렸다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 안에서 성추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버스기사가 그대로 경찰 지구대를 향해 내달렸습니다. 가해 남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news.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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