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김건희, 尹 집무실 거실처럼 드나들어”?
박지현 “김건희, 尹 집무실 거실처럼 드나들어”?
만약! 역대 전대통령들이 ~~~청와대에서 영부인과
함께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면~~이렇게 공격 하겠나?
온국민에게 공개된 최순실이도~~박근혜와 부부사이도 아닌데~~! 박근혜 공적 장소에서 국정을 맘대로 휘둘렀는데~
새로 부임한 대통령 부부가~~~대통령관저 내의 사무실
방문이 ~~그렇게 법에 위배되나?
언론은~~! 시시콜콜 대통령 사생활를~~너무 노출시키지
말아야~!
이해할수 없는 것은`~~!
우리국민은! 역대 대통령의 영부인들을 헐뜯는 심리적 현상은 ~~병적 이였다~~!
이승만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를 비롯하여`~~!육영수여사 의 12폭 한복차림~~이순자여사~~이휘호여사~~노무현 영부인, 문제인 전대통령 김정숙여사~~~영부인들은 동네북이였다~~!
왜? 강남사모님들이나 ~재벌가 여성들이 명품을 입으면 ~당연하고~~~! 이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 영부인 해외 나들이 옷에는~~!
명품 구입을위하여~~새벽같이 백화점 앞에서 길게 줄을 서는 우리 국민들은~~~!
영부인이~~싸구려 옷을 입고 초라하게 가기를 원하는가?
대통령 영부인이 싸구려 옷을 입어야 직성이 풀리는가?
어느나라 국민이 대통령 영부인의 해외 나들이 옷값까지 계산하던가?
대통령 관저에서~~~대통령 부부가 사생활 하는모든 것들에 대하여 과도하게 호기심을 갖고~~간섭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면~~!매우 비정상적이며~~!
요즘! 며느리에게도 그런식으로 대하면~!
며느리 가출한다`~!
언론보도도 ~~! 대통령 사생활을~~무작정 방출하는것은`~!
삼가해야~~!
“국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은 아닌가 걱정”
“문 전 대통령은 괴롭힘과 소음에 잠도 못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앞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 방문한 것을 두고 “대통령 집무실을 거실처럼 드나든다면 국정도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은 아닌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두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여사의 집무실 방문이) 대통령 가족 국정개입의 예고편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임 대통령은 괴롭힘과 소음에 짓눌려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데, 윤 대통령 부부는 집무실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적 공간인 대통령 집무실까지 사적인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대통령 집무실은 국가 기밀 사항을 다루는 곳으로, 결코 사적 영역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가족의 거실로 만들어 버렸다”며 “대통령 집무실은 대통령 가족의 거실이 아니고, 가족의 나들이 장소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 잡으면 가만 안 둔다’, ‘내 남편은 바보다’라는 대선 때 방송된 김 여사의 녹취파일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일부 보수단체의 사진도 게시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은 사저 앞에서 매일같이 욕설을 온종일 내지르는 보수단체 집회에 시달리고 있다”며 “창문을 열 수도,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도 없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썼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이 대통령 가족의 거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퇴임한 대통령께 가해지는 욕설과 소음 문제, 당장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는 “민주당에 권력을 견제할 힘을 달라. 우리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며 글을 맺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건희사랑 페이스북 캡처
김 여사의 집무실 방문 사실은 팬클럽 ‘건희 사랑’이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송태화 기자(alvin@kmib.co.kr)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