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섬! ~~명사십리 다녀오다~~!

치유의 섬! ~~명사십리 다녀오다~~! ​
 남편이 얼마전에~~~밭에서 일하다가 벌래에 물린곳이~~~! 덧나서~~ 연고 가지고는 해결이 안되어서~~~! 오늘`~가족 낮예배 끝나고~~~집에서 차로 20~30분 거리인 명사십리를 갔다~~ ​ 십여년전에~~~! 우리모녀는 `~귀촌할 장소로 ~~어린시절 65년전에~~아버지께서 완도로 전근가셔서 관공서 사택에서 살았던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 나는 완도에 도착하자마자`~~제일먼저 국민학교때 왔었던~~ 명사십리를 제일 먼저 찾아와서~~바닷물에 발을 담그었는데~~! 그당시~~당일치기로 서울에 도착하여 보니~~! ​ 진물이 나고~~말썽 부리던 염증난 내다리가 말끔히 아문것을 보고~~! 더이상 장소 가지고 고민하지 않고 ~~~! 귀촌지를 완도로 정했었다~~~! ​ 그래서 남편에게 맥반석이 깔린 완도 명사십리 바다에~~~! 오늘 다리를 담그고 왔는데~~~! ​ 해수욕장은~~~물이 빠져서~~평소에 보이지 않던 바닷밑 바위도 드러나 있었다~~짭조롬한 해조류 냄새가 코끝에 와 닿았다~~~! ​ 섬에 살면서~~밭일만 하다보니~~마치 육지에 산것처럼 느껴지다가~~! 
 간혹씩 바닷가에 나오면~~해조류냄새가 진동하는~~~! 
 이곳이 섬이라는걸 실감한다`~~!
 물이 빠지고 ~~바다가 더 멀리 있다~~! ​
 물이 빠지자~~~해조류가 붙은 돌들이 드러나 있다~~~! ​
 바위에 파래나 굴이 붙어있다~~~! ​

 방파제에 붙은 굴들이~~~상당히 굵고 튼실하다`~~! 
 이곳 오른쪽은~~물이 들어오지 않는 평평한 곳으로~우리가족이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는 곳이다~~!
 ​명사십리 전경~~~ ​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