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읍내 오일장~~배추 모종 사러가다~~!
오늘! 읍내 오일장~~배추 모종 사러가다~~!
오늘 읍내 오일장날이다~~~!
요즘 같으면~~~밭에서 모든 채소나 과일이 풍성하게 나와서~~갈무리하고 저장해서~!따로 시장에 갈 필요가 없었는데~~!
오늘은! 김장배추 모종을~사고 ~브러커리와 양배추 모종을 사왔다~~!
배추는~ 초 겨울에 ~김장 담그고 겨울을 노지에서 보내고~~3월쯤 겨울 지낸 배추를 뽑아서~~봄김장을 한번 더 담그어서~ 다음 가을 김장 때까지 먹는다
양배추 모종을 심어두면 ~ 남쪽은 노지에서 얼지 않아서~~ 겨울내내 텃밭에서 싱싱하게 견디어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브로커리와 양배추는 ~우리가족의 주요한~~야채쥬스 재료가 된다~~
돌아오는 길에~~마트에 들려서~~쇼핑하고~~
집에 굴러 다니는 ~추수한 고추대나 옥수수대나~~나무토막이나 ~가지 치기한 과일나무~ 마른 가지들을 모아~~~!
아궁이에 약차 끓일 때나 이제 앞으로 추수하게 될 ~
맛있는 ~~고구마를 삶거나 구울 때~~~!
이것들을 ~불쏘시기로 태우면~~나온 숯은!~~
고기 구울 때 사용하고~~태운 재는~~모아다 감자 밭에 밑거름으로 주면 ~!감자 알갱이가 굵어진다
실내 벽난로를 사용하지 않는 올 여름 옛 아궁이가무너져서~~!새아궁이를 만들었는데~~~~
올 겨울~ 조리를 하거나 약차를 끓일려면 ~~손을 더 봐야 할 것 같아서~~그래서 오늘 읍내서~미장용 시멘트 두포를 샀다~~!
겨울을 지낼~~대형난로에 사용할~실내등유도 ~채워두고~~!여름 끝자락에~~다가올 겨울 준비를
하나씩 챙기게 된다~~~!
내가 쌓은 귀촌집 돌담 위에~~이름 모를 꽃이 피었다
이 호박은 따다가~~흑염소탕에 넣을 작정이다~~!
배추모종을 심을 장소~~~!
브로커리와 양배추도 심을 것이다~~~!
무우씨앗 뿌린게~~~자라고 있다~~~! 그리고 하단부는 파와 당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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