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여사 보석, 지인에게 빌렸다더라도 부적절"?​​

민주당 "김건희 여사 보석, 지인에게 빌렸다더라도 부적절"?



왜? 우리 국민이나 정치인들은~~~!

당을 초월해서~~대통령 영부인이 부부동반 해외 순방 나갈때`~~~영부인이나 여성대통령의 장신구나~~ 옷의 값에 ~민감하게 반응하며~~신랄하게 비평하는가?


이런 모습은`! ~~다른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매우 창피하고 눈에 거슬린 한국적 특성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해외 순방가는~~여성 대통령과 ~~

영부인이~~~왜? 명품을 입으면 안되고~~고가의 장신구를걸치면 안되는가?


얼마전에 김정숙여사가 국가적 해외 공식모임에 착용했던

이미테이션 3만원짜리 부로치를 가지고~~야당과 언론은~ 김정숙여사의 착용한 브로찌가~~몇억짜리 라는등~~!


언론과 야당에서~~난리를 쳤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부끄러운 모양세였다~~!


지금 이건희여사가~~대통령 부부 공식 해외모임에~~장식구 가지고 언론이나 야당이~~왈가왈부하는거 그 자체가

창피스럽다~~!


우리의 언론과 야당은~이제 우리나라가 이정도 선진국이 됐으니~~성숙해져도 될때라고 생각한다~~!


육여사가~~동대문시장에서 값싸게 감을 끊어다~~열두폭 한복을 펼쳐 입는것을 보고~~~ 육여사가 사치스럽다고 입방아를 찧었다~~!


그 당시는~~ 나라가 가난하여~~영부인의 호화로운 모습이 서민을 자극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우리국민들은~~~ 명품 신상을 사려고 백화점 앞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형편이 됐으니~~!

영부인 의상이나 장신구를 거론하여~~국가망신을~~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보석이 대통령실 해명대로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 하더라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공식 경로가 아닌 김 여사의 지인에게 보석을 빌렸다면, 김 여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라며 "대통령 배우자가 고가의 외제차를 지인에게 빌려 탔다면 문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통령 내외는 사적 관계에 엄격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이 이런 기초적인 상식조차도 갖지 못한 채 대통령 내외를 보좌하고 있다니 아연실색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게 "윤 대통령의 재산신고 내역을 보니 보석류는 하나도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확인해 봤냐"고 질의했습니다.


이후 현안 질의 없이 운영위원회가 산회되자 윤 총무비서관은 전 의원을 따로 만나 김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한 장신구들은 지인에게 빌리거나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한 것으로, 재산 신고에서 누락된 건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윤수(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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