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내일부터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

[속보] 내일부터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



어떤 특정 물가가 오를 땐~~~~!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대체품을 찾게 되는데~~~!

가스나 전기는~~생필품이므로~~

대체불가하다~~!


그래서~~쓸데없는 꼿아 둔 플러그는 뽑아 두고~~! 가스도 압력솥을 이용할 경우~~! 가스절약에 도움이 되며~


음식조리도~~한꺼번에 만들어서 덥여먹는 방법은~~!조리시간 절약과~~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세탁이나 목욕도~~! 

세탁물을 너무 자주 세탁하면 섬유가 낡아지고~~수명이 짧아진다~!


침대씨트 같은 것은~!앞뒤로 뒤집어서 두번 사용하면~!깨끗한 상태에서 두번 사용할 수 있다~~!


목욕도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트러블이 생긴다~~!


날마다 목욕하는 것보다는~~일주일에 온수 목욕은 2~3차례로 줄이면~~!

피부보호와 ~가스낭비를 줄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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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인상됩니다.

한국전력은 내일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1kWh(킬로와트시) 당 7.4원이 인상돼 4인가구 평균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월 2,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된 기준연료비 10월 인상분 4.9원에 주택과 교육, 농사와 일반용 갑, 산업용 갑 등의 경우 2.5원씩을 더 올린 결과입니다.


대용량 사용자로 분류되는 산업용 을과 일반용 을 전기 사용자의 경우에는 고압 A는 1kWh당 11.9원, 고압 BC의 경우 16.6원씩 대폭 오릅니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대기업은 저렴한 농사용 전력을 더는 쓸 수 없게 됩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난방온도를 17도로 1도 낮춰서 난방에너지를 6% 절약할 계획입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온풍기와 전기히터 등 개인 난방기 사용도 금지됩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업무시간에는 3분의 1 이상, 비업무시간이거나 전력 최고조 시간에는 2분의 1 이상 실내조명을 끄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이 MJ(메가줄) 당 2.7원 인상돼 서울지역 평균 요금이 가구당 월 5,400원 오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1일부터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돼 2천 메가줄을 사용하는 평균적인 서울 가구의 가스요금이 부가세 10%를 포함하면 5,940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용 요금은 현행 MJ 당 16.99원에서 19.69원으로 15.9%가 오르고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용1 요금은 16.4%, 목욕탕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용2 요금도 17.4%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2월 발표돼 10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MJ당 0.4원의 정산단가 인상에 기준원료비 인상분 2.3원을 추가로 더한 것입니다.


박대기 (waiting@k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4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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