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밀어!'소리에 도미노처럼 쓰러져 "...생존자 현장 증언

(영상)"'밀어!' 소리에 도미노처럼 쓰러져"…생존자 현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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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밀어!" 라고 소리친 뒤~~~!

뒤에서 힘이 가해지면서 가파른 경사 언덕에서 아래로 힘이 가해지면서 도미노처럼 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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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곳 CCTV를 모두 확보하고~~~

"밀어" 우리가 더 힘이 세! "라고 했던 ~남자들을 찾아라~~!

그들에 의해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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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밀어 소리를 들었던~~

증인들을~~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나 가게 ,도로 CCTV확보가~~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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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넘어지면서 5겹으로 쌓여"…생존자 현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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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

"한 번 엉키더니 아수라장으로…" 쏟아진 증언

한 번 엉키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힘으로 밀고 당기다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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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혜미 기자]“갑자기 사람들이 밀리면서 친구가 아래에 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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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윈 축제로 떠들석했던 거리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압사 사고로 151명의 사망자(30일 오전 10시 기준)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이 연이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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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압사 사고를 목격한 20대 남성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며 “이태원 뒷골목에 빼곡하게 들어찬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도 알지 못한 채 순식간에 인파의 압력에 밀리면서 한꺼번에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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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고 직후 곧바로 문이 열려 있던 술집으로 다급하게 들어가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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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20대 여성 박모씨는 “나처럼 키 작은 사람들은 숨을 못 쉴 정도로 사람 사이에 껴 있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며 “그나마 (우리는) 골목 옆쪽에 있어서 살았는데 가운데 있었던 사람이 많이 (피해를) 당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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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다친 친구를 돌보던 20대 여성도 “지하철역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오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갑자기 사람들이 밀리면서 친구가 아래에 깔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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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다리를 응급처치받은 20대 남성은 “밤 10시 30분쯤부터 사람이 밀려나기 시작하다가 10시 40분부터 앞쪽에서부터 차례로 사람이 넘어지면서 5∼6겹으로 쌓였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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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골목 양쪽의 술집이나 클럽에 있는 사람들의 핼러윈 복장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가려고 하다 보니 서로서로 부딪히며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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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에 급파된 의료진들이 부상자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선여정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부터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다들 잘 걸었다. 갑자기 한 번 엉키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힘으로 밀고 당기다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며 상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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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도 인파에 밀려 친구랑 멀어질 때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CPR을 받고 있었다. 한순간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모두 경황이 없었다. 마치 재난영화 같았다”고 급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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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1TV)

뉴스1에 제보된 다수의 현장 영상에 따르면 골목 경사면 아래쪽에서부터 인파에 갇힌 사람들이 출동한 경찰들에게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꺼내주세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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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구조대 등은 시민과 합세해 가장 밑에 넘어져 있는 사람의 팔을 당기며 구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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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시작은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이태원 골목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에서부터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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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모습.(사진=연합뉴스)

참사가 발생한 곳은 이태원 해밀톤호텔 뒤편의 내리막길로, 성인 5~6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인 폭 4m 내외의 좁은 골목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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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올라올 수 있는 길이며, 다수 주점이 밀집된 곳이라 한꺼번에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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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사망 149명·부상 7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여성이 97명, 남성 54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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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emily00a@edaily.co.kr)​

https://youtu.be/IRMLmx_luF8

https://youtu.be/az5MJAMqu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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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zum.com/articles/79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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