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세도 폭탄, 17년 만에 최대폭 ↑…생수값도 7% 올라​​

수도세도 폭탄, 17년 만에 최대폭 ↑…생수값도 7% 올라





서울에서 상수도값은~~! 하수도값과 연계된다~~!
사용하는 것만큼 하수로 버린다는 의미에서 ~하수도 값도 상수도 사용량과 비례해서 청구된다~~!



전국에서 가장 물부족한 섬이 완도이다~~!
다행히 연륙교와 연결된 읍내와 군외면은~~해남에서 끌어오는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다~~!



처음 귀촌집 앞마당에~~!상수도관이 들어와 있는데~~수도가 없어서 의아해 했다~~!



알고보니~~해남에서 수돗물이 공급되기 전까지는~~우리집 관정수를~~주변 마을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것이다~~!



이제는 관정수 수량도 줄어들고~~농업용수와 식수로 사용하는데~~농사에 필요한 엄청난 물을~~! 수돗물로 대체 한다면! ~~~아마 농사 타산이 맞지 않아서 농사를 짓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가~~세계 물부족 국가로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수자원 확보에~~게을러서 홍수 때 모든 댐을 방류해 버리고 가뭄 때는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은~~! 수자원 관리가 실패한 탓이다~~!



그리고 개인 물이 아니라고~~물을 펑펑 흘려보내다가~~!수압이 낮아져서~~할 수 없이 우리 관정수를 닫게 되자~~!

그들은 수돗물을 금처럼 사용하고 아끼는 걸 보고~~!



공짜든~~누구의 물이든지~~!
자원을 아끼는 노력은~ 전국민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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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서울 시내 한 한국전력공사 협력사 직원이 1월 전기요금 청구서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공공요금 인상으로 상수도 요금 물가가 1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생수 가격도 한 달 새 7% 넘게 상승해 11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상수도료 물가 지수는 109.5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4.6% 상승했다. 상수도 요금 상승 폭은 2006년 1월(6.1%) 이후 17년 1개월 만에 최대다.



코로나19 기간 동결됐던 생산단가가 오르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요금 현실화를 이유로 상수도료 인상 정책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지난 1월 가정용 상수도 사용요금을 1㎥당 480원에서 580원으로 20.8% 인상했다. 욕탕용은 440원에서 500원으로, 그 외 일반용은 1150원에서 1270원으로 각각 올렸다.



대구시는 지난 1월 납기분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1㎥당 580원에서 630원으로 8.6% 올렸다. 경기도 성남시도 같은 달 상수도 요금을 약 18% 인상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출고가를 지난달 평균 9.8% 인상하며 5년 만에 가격을 조정했다. 연합뉴스





최근엔 식수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중 생수의 물가 지수는 109.24로 한 달 새 7.1% 올랐다. 이는 2011년 7월(9.5%) 이후 11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페트병 등의 재룟값과 더불어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생수 출고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선예랑 인턴기자(onlinenews1@kmib.co.kr)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07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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