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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 명 마을'에 매일 1만 명 방문‥"못 살겠어요"​​

'7백 명 마을'에 매일 1만 명 방문‥"못 살겠어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다~~~!

조용한 주택가~~한옥 마을에 국내 해외 관광객들이~~와글거리며 ~~몰려와서 주민들의 사생활이 침범된다고 방문객들은~~조용히 해달라는 푯말이 붙기도 한다~~~!



지역이 관광명소로 유명해지면~~~!
기존 살고 있는 주민이~~마을을 떠나지 않도록~~~! 그들에게도~경제적 해택이 분배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7백 명 마을'에 매일 1만 명 방문‥"못 살겠어요"

MBC뉴스 ​

https://youtu.be/J4zhQJJoyMw?si=06JdDeiQubKfXXGw







[뉴스투데이]

요즘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 중에 관광객들 때문에 못 살겠다며 각종 규제를 만드는 곳이 있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마을에서도 관광객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지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마을은, 알프스 기슭의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요.



세계적인 명소인 만큼 관광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지만,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리자 지역 주민들이 참다못해 방문자 수를 제한해 달라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할슈타트 주민은 700여 명 정도인데, 성수기에는 하루 관광객만 1만 명이 넘는다는데요.



집 앞까지 몰려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소음 공해와 교통 체증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렇게 거대한 울타리를 세워 주변 경치를 가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SNS 통해 이 모습이 공개된 뒤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울타리는 철거됐습니다.



주민들은 하루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오후 5시 이후로는 관광버스 운행을 막아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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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946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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