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추석 연휴 사흘째..."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최대 혼잡 "

추석 연휴 사흘째…“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최대 혼잡”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자식들이 27일 와서 30일까지 3박4일~지내다가~오늘 상경했다~~!



해년마다~~먹던 명절음식을 배제하고~~~!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음식으로 조촐한 명절상을 차렸다~~!



https://youtu.be/RmLn4e_lCVY?si=2FnKUiiGzKIVRZNE







[앵커]



연휴 셋째날인 오늘도 도로는 하루 종일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추석 다음날인만큼 귀경길 방향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여소연 기자, 현재 교통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밤사이 정체가 해소되면서 한산해졌던 도로에는 점점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석이었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전국에서 542만 대가 이동하며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추석 다음날인 만큼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많아 오전부터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10분이 소요됩니다.



광주에서는 5시간, 대전에서는 2시간 4분이 걸립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쯤 정점에 이르렀다 내일 새벽이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회덕 분기점에서 신탄진나들목, 북천안나들목에서 안성 분기점 등이 오후 5시쯤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일죽나들목에서 남이천나들목, 곤지암나들목에서 하남 분기점 구간 등에서 오후 4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휴가 긴 만큼 늦은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도 있어, 귀성 방향 정체도 이어지겠습니다.



귀성길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 정체가 정점에 이르렀다 밤 9시에서 10시쯤이면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내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지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여소연 (yeo@kbs.co.kr)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784591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