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7호선, 좌석 없애 혼잡도 완화 추진​

서울 지하철 4·7호선, 좌석 없애 혼잡도 완화 추진



지하철 혼잡도는~~~ 2호선 아닌가?

1960년대 70년대 서울 버스는~~안내양이 타고~~ 손님을 등 뒤에서  푸시를 해주어야~~버스문이 닫혔다~~!


한번씩 서울가면~~~!주차난때문에 목적지에 가서도 일을 보지 못하고 돌아오게 되니~~~!


아예 지하철을 타보면~~!특히 2호선은 탈 수가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몇번씩 지하철을 지나쳐서 겨우 올라타면! 6~70년대 대학시절 만원버스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교통 문제때문에~~서울을 떠나서 귀촌한 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집은~~ 2호선과 7호선 주변에 있어서~~~그래도 7호선은 텅텅비고 널널한 편인데~~!  7호선에 의자를 없앤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출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열차에 '의자 없는 칸'이 시범 도입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은 서울 지하철 4·7호선으로, 각 1편성에서 2개 칸의 객실 의자가 사라지게 됩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의자를 제거하면 그 공간만큼 사람들의 밀집도를 줄여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는 올해 3분기 기준 각각 193.4%, 164.2%입니다.


이번 의자 제거를 통해 4·7호선 각각 153.4%, 130.1%로 혼잡도가 낮아질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한 장기 대책으로는 4호선 3편성 30칸, 7호선 1편성 8칸을 추가로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교통공사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ssoo@kbs.co.kr)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07026​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