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3년 전 수준으로…납부자 3분의 1로
종부세 3년 전 수준으로…납부자 3분의 1로
문정부의~~과도한 폭탄세금으로~~~!
민주당을 떠난 사람이 많다~~! 민주당의 표밭인~~광주의 모아파트에서는~~!
아파트주민들 100%가 민주당을 찍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문정부의 징벌적 폭탄 세금때문이었다~~!
윤정부가~~모든 걸 망쳤다고 가정하드래도~~~!징벌적 폭탄 세금을 문정부 전~ 제자리에 돌려 놓은 것만으로도~~!윤석열 정부는 성공한 정부이다~~!
종부세 3년 전 수준으로…납부자 3분의 1로
채널A뉴스
https://youtu.be/so_SCDC38og?si=A6uXc3wO0mwKm_ax
[앵커]
최근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되고 있는데요.
올해 종부세 납부자가 41만 명, 지난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공시가격도 떨어지고 종부세 세율도 인하됐거든요.
유 찬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종부세 납부자는 41만 명으로 지난해 120만 명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년 대비 납부자가 줄어드는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종부세 세액은 총 1조 5000억 원으로 지난해 3조 3000억 원에서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종부세가 급등하기 직전인 2020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종부세 세율 인하와 기본공제금액 인상 등 세부담 완화 조치가 올해부터 본격 적용됐고,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평균 18.6% 하락한 결과입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에서 종부세 부담이 크게 낮아집니다.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558만 원을 내던 종부세가 올해 184만 원으로, 서초구 한 아파트는 607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각각 60% 넘게 줄어듭니다.
[박송희 / 서울 서초구 1주택자]
"작년에는 331만 원 정도에서 올해 받아보니까 194만 원대로 줄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 납세자들의 부담은 줄긴 했지만, 올해 59조 원의 세수펑크가 예상되는 정부 입장에선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채널A 뉴스 유 찬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유찬 기자 chanch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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