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 묻힌 ! 도라지 캐다가~~약차 다리기~~!

눈밭에 묻힌 ! 도라지 캐다가~~약차 다리기~~! 우리집은! 서울에서 부터 ~귀촌한 후에도~~수십년 전부터~~~ 가족들이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끓인 약차를 항용하고 있다~~! 그 결과 손발이 차고 저리던 가족들이 손이 따뜻해지고 ~고관절이나 퇴행성관절염으로 지팡이를 짚고 다녔던 나는 지팡이를 버린지 오래 됐다~~! 물론 ! 하나님의 은혜도 있지만~~~! 우리가 날마다 물처럼 마시는 약초의 효과도 크다는걸 안다`~~! 요즘은 ~~! 귀촌한 후에 약차에 넣는 재료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 졌다~~~! 기본으로 넣던~~~ 도라지,대추,우엉,표고버섯 말고도`~~노니, 감잎, 마늘 양파껍질~ 비파잎, 감초,뽕잎, 등등 귀촌후에 우리 밭에서 가꾸는 무우잎과 무우, 등 10여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약차를 마시는 우리가족은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차가운 몸이 더워져서 추위도 덜타고~ 피곤함이 덜하고~~80먹은 내남편도 혈색이 좋고 건강한 편이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하여 장엘 가지 않다보니~~~도라지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작년에 이미 다캤던 도라지 밭에~~~약에 넣을 도라지를 캐왔는데~~ 7년전 귀촌할때 이웃이 준 왕도라지 씨앗를 얻어다 뿌린 것이 해년마다 꽂이 피었다가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서~저절로 도라지 밭엔 항상 도라지 꽂이 피어 있었다~~! 어른 손가락만큼한 굵기의 도라지를`~~ 한소쿠리 캐왔다~~~! 약차로 인하여 도라지 소비가 많은 우리집은~~~~! 올봄엔 도라지 씨앗을 놀고 있는 빈밭에 더 만들어야 겠다~~! 5일장날 도라지 한관을 사려면 ~~~5만원은 족히 주어야 산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 병원에 안가는 비결은~~~! 하나님께 기도하고`~~인스턴트 식품보다는~~~! 건강에 좋은 약차 마시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