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마을에 ~~쓰래기 종량제 심각성!

귀촌 마을에 ~~쓰래기 종량제 심각성! ​ ​ 2014년 말에 서울에서~~남쪽 끝 어촌마을에 귀촌을 한후~~~~! 기후는 겨울에도 초록빛 들판에 얼지않는 따듯하며~하늘은 파랗고 옥빛바다로~자연풍광은 아름다운데~~~~ 깜짝 놀라고~~적응이 안된 부분이 있었다~~~! ​ 바로 ! 앞뒷집에서 쓰래기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은 각자가 쓰래기를 태워대는 플라스틱 타는 냄새는~~! 기침이나고 역겹고 괴로웠다~~! ​ 특히 이해가 안되는 것은~!마을 주민들은 개인 쓰래기나 전자제품들을 버릴곳을 찾지 못해서~~우리밭에 몰래 갖다 버리고~~우리밭은 폐기장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 더욱 심각한 것은 옥빛 아름다운 바다가에는~~~ 주민들이 몰래버린 쓰래기로 가득했다`~! ​ 우리는 수십년 서울에서 분리수거가 몸에 베여서~~~서울 우리집 동네 종량제 쓰래기 봉투에 쓰래기를 담어서~~서울 상경할때마다 서울집앞 대문 앞에 내놓았다~ ​ 그리고 캔이나 병같은 재활용품들은~~! 분리수거하여 내용물을 씻고~ 라벨을 떼어내고~분리수거하여 면사무소에 어디에 갖다 버릴것인지 묻자~~~! ​ 면사무소에선 당황해하며`~~면사무소 쓰래기 버리는 곳에 우선 재활용품을 내다 놓으라고 했는데 ~~아무도 그곳에 재활용품을 버리지 않았다`~! ​ 그런데 요즘 우리 동네에도~~~반가운 변화가 있었다~~! 쓰래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고~ 플라스틱 타는냄새가 사라지고~~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하기 시작한 것이다`~! ​ 그런데 앗뿔사~~! 며칠 안가서~~마을 이장은 ! 허구헌날 마대포대에 쓰래기를 범벅쳐서 버린 사람은 ` 도로 가져가서 종량제 봉투에 넣으라고 방송을 반복 하다가`~~~! ​ 모든 쓰래기나 재활용품까지 ~~모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일요일 6시~6시 30분까지만 내놓으라고~~마을 주민들에게~~~독단의 조취를 취한 것이다`~~! ​ 한마디로 마대 포대에다가 쓰래기를 쑤셔 박아서 배출한 주민을 선별하고자 하는 마을 대책인 것이다~~! ​ 그런데 우유팩이나 요쿠르트병을 내용물을 먹은후`~깨끗하게 씻어서 나벨을 떼서 분리수거하는 사람들은 ! 이것들을 재활용 봉투에 넣으면 ~~~환경오염은 물론 재활용에 역행되는 것이며 ​ 고급 화장지 재료가 되는 우유팩을 ~종량제 쓰래기에 넣는다는 것은 ! 환경보전과 물자절약 측면에서 옳지 않는 것이다`~! ​ 도시와 시골에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의 가치관 차이가~~~! 어디 쓰래기 뿐만 이겠는가? ​ 농어촌 주민들은 ~~~법을 따지는걸 야박하다고 생각한다`~~! 법이라는 것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 적어도 도시 주민들은~~! 자기 쓰래기를 남의 밭에 던져놓는 짓은 ~~~안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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