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확진자 472명,~~~해외유입 29명

오늘! 국내 확진자 472명,~~~해외유입 29명 오늘! 국내 확진자는 ~~ 472명,~~이고~~! 전날 국내확진자 570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98명 더 줄었다~~! 코로나 신규확진 501명…주말 영향 엿새만에 600명 아래 [종합] 지역 472명-해외 29명…휴일영향에도 주초반 500명대 2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1명 늘어 누적 15만5천5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614명)보다 113명 줄면서 지난 22일(394명) 이후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주말·휴일의 영향이 한꺼번에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통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인다. 특히 월요일 기준 500명대는 적지 않은 수준이다. 이달 들어 매주 월요일 확진자 수는 485명→399명→357명을 기록하며 300∼400명대 수준에서 서서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최근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이다. 이 기간 600명대가 5번, 300명대·500명대가 각 1번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79명, 경기 157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에서 366명(77.5%)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7명, 강원 16명, 경남 10명, 대전·울산 각 7명, 광주·충남 각 6명, 대구·충북 각 5명, 전북·전남·제주 각 2명, 경북 1명 등 총 106명(22.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8명은 서울(6명), 경기(5명), 충남(2명), 부산·인천·광주·울산·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천1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1명으로, 전날(147명)보다 6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2천251건으로, 직전일 1만3천162건보다 911건 적다. 직전 평일인 지난 25일의 2만7천763건보다는 1만5천512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09%(1만2천251명 중 501명)로, 직전일 4.66%(1만3천162명 중 614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8%(1천52만929명 중 15만5천572명)다. 기자 프로필 류해미 sophiah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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