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573명,~~~해외유입 56명

오늘! 국내확진자 1573명,~~~해외유입 56명 오늘 국내확진자는 1573명 이고~~~! 전날 국내 확진자는 ~~1574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1명 더 줄었다~~! 신규확진 1천629명…비수도권 582명-37% 연일 최고치 본격 확산세(종합) 지역 1천573명-해외 56명…누적 18만7천362명, 사망자 2명↑ 총 2천68명 ​ 서울·경기 각 465명-부산 116명-경남 112명-인천 84명-대전 68명 등 확진 ​ 18일 연속 네자릿수, 위중증 증가세…어제 4만2천220건 검사, 양성률 3.86% ​ 이른 시간부터 붐비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7.22 kane@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1천630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1천600명대를 기록했다. ​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비수도권 확진자는 연일 500명대를 기록 중이며,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30% 후반까지 오른 상태다. ​ 이에 정부는 전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하루 뒤인 25일에는 비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을 확정한다. ​ 더위에 지친 선별진료소 의료진 (광주=연합뉴스) 22일 오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냉풍기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22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 지역발생 1천573명 중 비수도권 582명, 37%…확진자·비중 모두 최고치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18일째 1천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454명→1천251명→1천278명→1천781명→1천842명→1천630명→1천629명을 나타내며 1천200∼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 1주간 하루 평균 1천552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천465명에 달했다.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574명)보다 1명 줄었다. ​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이다. ​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이다. ​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550명→546명→565명→582명) 500명대를 이어갔으며 이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은 지난 18일부터 1주일째(31.6%→32.9%→32.9%→31.9%→35.6%→35.9%→37.0%) 30%대를 웃돌고 있다. 37.0% 자체도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위중증 환자 하루 새 27명 늘어 총 254명…국내 평균 치명률 1.10%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 이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7명은 경기(17명), 충남(5명), 서울·인천(각 3명), 부산·충북(각 2명), 울산·전북·경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 13명, 베트남·미국 각 5명, 러시아 3명, 미얀마·카자흐스탄 각 2명, 필리핀·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몰타·아일랜드·멕시코·라이베리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35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경기 각 465명, 인천 84명 등 총 1천1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천6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다. ​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27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릿수로 쏟아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40명 늘어 누적 16만5천24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7명 늘어 총 2만48명이다. ​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143만525건으로, 이 가운데 1천96만8천46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7만4천69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 등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2천220건으로, 직전일 4만4천387건보다 2천167건 적다. ​ 하루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86%(4만2천220명 중 1천629명)로, 직전일 3.67%(4만4천387명 중 1천630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64%(1천143만525명 중 18만7천362명)다. ​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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