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811명,~~~해외유입 30명

오늘! 국내확진자 1811명,~~~해외유입 30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811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829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 더줄었다`~~! ​ ​ 신규확진 1천841명, 이틀째 1천800명대…지속 확산에 사망자 증가세(종합) 지역 1천811명-해외 30명…누적 24만5천158명, 사망자 8명↑ 총 2천265명 서울 557명-경기 549명-인천 97명-대구 90명-경남 73명-부산 68명 등 전국 집단감염 속출에 52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6만993건 검사 ​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41명 늘어 누적 24만5천158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1천882명)보다 41명 줄면서 이틀째 1천800명대로 집계됐다. ​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20일 0시 기준)의 2천50명보다는 209명 적다. ​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 데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터라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 ​ 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도 연일 30%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도 큰 상황이다. ​ 방역당국은 4차 대유행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도 촉각을 세우면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 지역발생 1천811명 중 수도권 1천194명 65.9%…비수도권은 617명 34.1%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5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877명→1천626명→1천417명→1천508명→2천154명→1천882명→1천841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 1주간 하루 평균 1천758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1천713명에 달했다. ​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11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94명(65.9%)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부터 3일 연속 1천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 비수도권은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명, 충북 32명, 제주 23명, 울산 20명, 전남 16명, 광주 12명, 세종 9명 등 총 617명(34.1%)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661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됐다. ​ 어제 하루 사망자 8명…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53명)보다 23명 적다. ​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서울(5명), 경기·경북·전북(각 3명), 광주(2명), 대구·인천·강원·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필리핀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5명, 터키 3명, 카자흐스탄·몽골·미국 각 2명, 인도네시아·미얀마·파키스탄·러시아·일본·네팔·체코·아르메니아·코스타리카·카메룬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18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57명, 경기 549명, 인천 97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0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천26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2%다. ​ 연일 네 자릿수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망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직전일에는 하루새 20명이 사망했다. ​ 위중증 환자는 총 427명으로, 전날(425명)보다 2명 늘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802명 늘어 누적 21만4천67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1명 줄어 총 2만8천220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993건으로, 직전일 6만189건보다 804건 많다. ​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1만6천645건이다. ​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292만7천795건으로 이 가운데 24만5천158건은 양성, 1천196만4천15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71만8천47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90%(1천292만7천795명 중 24만5천158명)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841명 늘어 누적 24만5천15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882명)보다 41명 줄면서 이틀째 1천800명대로 집계됐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sun@yna.co.kr ​ 신선미(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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