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829명,~~~해외유입 53명

오늘! 국내확진자 1829명,~~~해외유입 53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 ~~~1829명 이고~~~! 전날 국내 확진자는~~~2114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285명 더 줄었다~~! 두끼 금식하고~~한끼 보호식으로 죽 먹는다~~~! ​ ​ ​ 신규확진 1천882명, 51일째 네자릿수 확산세…하루새 20명 사망(종합) ​ 지역 1천829명-해외 53명…누적 24만3천317명, 사망자 총 2천257명 서울 570명-경기 514명-인천 102명-대구 95명-충남 92명-부산 78명 등 사망자 증가세, 4차 대유행 이후 최다…어제 의심환자 6만189건 검사 ​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8.25 hihong@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882명 늘어 누적 24만3천317명이라고 밝혔다. ​ 전날(2천154명)보다는 272명 줄어 하루 만에 다시 2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9일 0시 기준)의 2천152명보다는 270명 적다. ​ 그러나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데다 2학기 개학 이후 학교 집단발병을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 특히 50일 넘게 네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지역발생 1천829명 중 수도권 1천168명 63.9%…비수도권은 661명 36.1%지난달 초부터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하고 있다. ​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5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이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50명→1천877명(당초 1천879명에서 정정)→1천626명→1천417명→1천508명(당초 1천509명에서 정정)→2천154명(당초 2천155명에서 정정)→1천882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 1주간 하루 평균 1천788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1천741명에 달했다. ​ 임시 선별검사소 검체 채취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소 관계자가 접수된 검체를 보관대에 놓고 있다. 2021.8.25 hihong@yna.co.kr ​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829명, 해외유입이 53명이다. ​ 지역별로는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68명(63.9%)이다. ​ 비수도권은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경남 각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 등 총 661명(36.1%)이다. ​ 어제 하루 사망자 20명, 4차 대유행 이후 최다…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53명으로, 전날(41명)보다 12명 많다. ​ 이 가운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0명은 경기(10명), 서울·인천·경남(각 4명), 대구·전북(각 2명), 부산·강원·충북·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확진자들은 20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 36명이다. ​ 나라별로는 우즈베키스탄 10명, 필리핀 8명, 싱가포르·미국 각 6명, 카자흐스탄 3명, 키르기스스탄·인도네시아·파키스탄·터키·탄자니아 각 2명, 인도·방글라데시·러시아·몽골·베트남·요르단·몰타·알제리·이집트·모로코 각 1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70명, 경기 514명, 인천 102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8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2천257명이 됐다. ​ 이는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초 이후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는 3차 대유행이 정점에 달한 직후였던 지난해 12월 29일의 40명이다. ​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3%다. ​ 방역복 입고 입국한 외국인들 (영종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이 방역복을 입고 대기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8.26 cityboy@yna.co.kr ​ 위중증 환자는 총 425명으로, 전날(434명)보다 9명 줄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천694명 늘어 누적 21만2천871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8명 늘어 총 2만8천189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189건으로, 직전일 5만6천857건보다 3천332건 많다. ​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0만5천62건이다. ​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286만6천802건으로 이 가운데 24만3천317건은 양성, 1천191만2천88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71만59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9%(1천286만6천802명 중 24만3천317명)다. ​ 한편 방대본은 지난 21일 2명, 24일과 25일 각 1명씩 잘못 신고된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을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 sykim@yna.co.kr ​ 김서영(sy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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