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395명,~~~해외유입 28명

오늘! 국내확진자 1395명,~~~해외유입 28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395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487 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 92명 더 줄었다~~! ​ ​ ​ ​ ​ 지역 1천395명·해외 28명, 누적 35만1천899명…사망자 21명 늘어 총 2천766명 서울 520명-경기 521명-인천 103명-충남 64명-충북 39명 등 110일째 네 자릿수…당일 양성률 1.61% ​ 신규확진 1천423명…주말에도 계속되는 검사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3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4 kane@yna.co.kr ​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5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7일)의 1천42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 전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조건인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는 등 빠르게 증가한 백신 접종률이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방역당국도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보고 있다. ​ 지역발생 1천395명 중 수도권 1천129명, 80.9%…비수도권 19.1%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39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 지역별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등 수도권이 1천129명으로 80.9%를 차지했다. ​ 비수도권은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제주 각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 총 266명(19.1%)이다. ​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50명→1천73명→1천571명→1천441명→1천439명→1천508명→1천423명이다. ​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1천358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천338명이다. ​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부터 16일 연속 2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신규확진 1천423명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3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0.24 kane@yna.co.kr ​ 사망자 21명·위중증 환자 316명…세종 제외 16개 시도에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21명)보다 7명 많다. ​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6명), 경기(5명), 인천(4명), 충남(2명), 대구·울산·충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미국과 러시아가 5명으로 가장 많고, 미얀마,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각 2명,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싱가포르, 프랑스, 그리스, 독일, 괌 각 1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2명, 외국인 16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521명, 서울 520명, 인천 103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4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누적 2천76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 위중증 환자는 총 316명으로, 전날(327명)보다 11명 줄었다. ​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57명 늘어 누적 32만3천39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45명 늘어 총 2만5천740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2만3천512건으로, 직전일 4만4천87건보다 2만575건 적다. ​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550만4천985건으로 이 가운데 35만1천899건은 양성, 1천379만8천727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35만4천35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7%(1천550만4천985건 중 35만1천899건)다. ​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6만4천605건이다. ​ 선별진료소에서는 전날 410명이 확진됐다. 수도권에서 388명, 비수도권에서 22명이 나왔다. 410명은 이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1천395명의 29.4%에 해당한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를 포함해 하루 총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당일 양성률은 1.61%(8만8천117명 중 1천423명)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curious@yna.co.kr ​ 박규리(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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