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1403명,~~~해외유입 17명

오늘! 국내확진자 1403명,~~~해외유입 17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403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594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191명 더 줄었다~~! ​ ​ ​ 지역 1천403명·해외 17명, 누적 34만2천396명…사망자 16명 늘어 총 2천660명 서울 506명-경기 491명-인천 109명-충남 44명-충북 41명-대구 40명 등 103일 연속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2만2천677명 검사 ​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0명 늘어 누적 34만2천396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618명)보다 198명 감소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0일)의 1천594명과 비교하면 174명 적다. ​ 주말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평일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 신규 확진자 발생은 3주째 감소세다. 추석 연휴(9.18∼22) 이후인 지난달 25일 3천270명까지 치솟았으나, 최근에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 지난달부터 빠르게 증가한 백신 접종률이 감염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단풍철 여행으로 접촉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여서 재확산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지역발생 1천403명 중 수도권 1천101명, 78.5%…비수도권 302명, 21.5%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1천101명으로 78.5%를 차지한다. ​ 비수도권은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부산 35명, 경남 29명, 경북 28명, 강원 24명, 전남 22명, 전북 15명, 광주·대전 각 8명, 제주 5명, 울산 4명 등 총 302명(21.5%)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한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0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297명→1천347명→1천583명→1천939명→1천684명→1천618명→1천420명이다. ​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 이후 9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약 1천555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천540명이다. ​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사망자 16명·위중증 환자 348명…세종 제외 16개 시도에서 확진자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24명)에서 7명 줄었다. ​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서울(3명), 경기(2명), 부산·광주·충남·경남(각 1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러시아 6명, 미국 3명, 중국·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영국·우크라이나·적도기니·이집트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3명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06명, 경기 491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만 총 1천10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하고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2천6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 위중증 환자는 총 348명으로, 전날(361명)보다 13명 줄었다. ​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2만2천677건으로 직전일 4만5천667건보다 2만2천990건 적다. ​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522만868건으로 이 가운데 34만2천396건은 양성, 1천356만6천39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31만2천43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선별진료소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5%(1천522만868명 중 34만2천396명)다. ​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6만9천141건이다. ​ 선별검사소에서는 전날 399명이 확진됐다. 수도권에서 362명, 비수도권에서 37명이 나왔다. 399명은 이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1천403명의 28.4%에 해당한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를 포함해 하루 총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당일 양성률은 1.55%(9만1천818명 중 1천420명)다. ​ 한편 방대본은 지난 12일 충북에서 확진자로 잘못 신고된 1명과 16일 서울에서 확진자로 중복 집계된 1명 등 총 2명을 누적 확진자 집계에서 제외했다. ​ 광주 동구 국립공원 무등산 선별진료소 운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 withwit@yna.co.kr ​ 신재우(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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