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확진자 3893명, 해외 유입 35명

오늘! 국내 확진자 3893명, 해외 유입 35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3893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4045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52명 더 줄었다~~! ​ ​ ​ ​ 동영상 뉴스 신규 확진자 24일 이후 닷새째 4천 명 안팎 국내 발생 3,893명…수도권 발생 비중 77.8% 위중증 환자 647명·사망자 56명…역대 최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75%…'비상계획 발동 기준' 도달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1,265명…사흘 연속 천 명 넘어 정부, 내일 방역 종합 대책 최종 결정·발표[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천9백 명과 4천 명대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 신규 확진자가 또 4천 명에 육박했군요? ​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9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전날보다 140명 줄긴 했지만,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만 따지면 최다 확진자 기록입니다. ​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이후 닷새 연속 3천9백 명에서 4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천893명, 해외 유입 사례가 35명입니다. ​ 국내 발생의 77.8%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먼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647명,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6명에 달했습니다. ​ 지난 7월 초에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간 뒤 확진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느는 건데요, ​ 그러다 보니 수도권을 중심으로 의료 역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의 중증 환자 전담 병상 가운데 85.4%가 사용 중인 상태입니다. ​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정부가 일상을 멈추는 비상계획 발동 기준으로 제시한 75%에 이르렀습니다. ​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린 환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천265명에 이르렀습니다. ​ 전날보다 98명 늘면서 병상 대기자가 사흘 연속 천 명을 넘겼습니다. ​ 정부는 내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종합 대책을 최종적으로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방역 패스의 유효기간을 기본접종을 마무리한 뒤 6개월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또, 미접종자 4명을 포함해 10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한 사적 모임 규모와 영업시간을 다시 제한할지도 숙고하는 분위기입니다. ​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홍주예(hongkiza@ytn.co.kr) ​ ​ 오늘 국내확진자는~~~3893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4045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152명 더 줄었다~~! ​ ​ ​ ​ 동영상 뉴스 신규 확진자 24일 이후 닷새째 4천 명 안팎 국내 발생 3,893명…수도권 발생 비중 77.8% 위중증 환자 647명·사망자 56명…역대 최다 전국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75%…'비상계획 발동 기준' 도달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1,265명…사흘 연속 천 명 넘어 정부, 내일 방역 종합 대책 최종 결정·발표[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천9백 명과 4천 명대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 신규 확진자가 또 4천 명에 육박했군요? ​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9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전날보다 140명 줄긴 했지만,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만 따지면 최다 확진자 기록입니다. ​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처음 4천 명을 넘어선 이후 닷새 연속 3천9백 명에서 4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천893명, 해외 유입 사례가 35명입니다. ​ 국내 발생의 77.8%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먼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647명,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6명에 달했습니다. ​ 지난 7월 초에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간 뒤 확진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느는 건데요, ​ 그러다 보니 수도권을 중심으로 의료 역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도권의 중증 환자 전담 병상 가운데 85.4%가 사용 중인 상태입니다. ​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정부가 일상을 멈추는 비상계획 발동 기준으로 제시한 75%에 이르렀습니다. ​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린 환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천265명에 이르렀습니다. ​ 전날보다 98명 늘면서 병상 대기자가 사흘 연속 천 명을 넘겼습니다. ​ 정부는 내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종합 대책을 최종적으로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방역 패스의 유효기간을 기본접종을 마무리한 뒤 6개월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또, 미접종자 4명을 포함해 10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한 사적 모임 규모와 영업시간을 다시 제한할지도 숙고하는 분위기입니다. ​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홍주예(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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