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4310명, ~~~해외유입 106명

오늘! 국내확진자 4310명, ~~~해외유입 106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431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4758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448명 더 줄었다~~! ​ ​ ​ ​ 신규확진 감소세에도 위중증 1천49명·사망자 62명 오미크론 감염자 220명 늘어 누적 1천114명…3차접종률 35.9% ​ 위중증 12일째 1천명대-신규확진 4천416명…오미크론 누적 1천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22년 첫날이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보름째인 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명대 초중반을 기록했다. ​ 위중증 환자는 12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고,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누적 1천명을 넘겼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41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5천253명이라고 밝혔다. ​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천875명보다 459명 줄었고, 이틀 연속 4천명대를 이어갔다. ​ 1주일 전인 25일의 5천840명과 비교하면 1천424명 감소해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가 확인됐다. ​ 정부는 지난달 초부터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한 결과로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 지난달 18일부터는 사적모임 인원을 4인까지만 허용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는데, 정부는 이 조치를 2주간(1.3∼16) 연장하기로 했다. ​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지난달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3차접종을 시행하면서 고령층 확진자 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여전히 많다. ​ 이날 위중증 환자는 1천49명으로 전날(1천56명)보다 7명 줄었지만 12일 연속으로 1천명대를 기록했다. ​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부터 1천22명→1천63명→1천83명→1천84명→1천105명→1천81명→1천78명→1천102명→1천151명→1천145명→1천56명→1천49명으로 12일째 1천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천625명이 됐다. ​ 전날 108명에서 46명 줄었지만, 누적 치명률은 전날 0.88%에서 0.89%로 올랐다. ​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하루 사이 220명이 급증했다. 누적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천114명으로 1천명대로 올라섰다. ​ 신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중 국내(지역) 감염자는 126명이고 나머지 94명은 해외유입 감염자다. ​ 지역사회에 이미 오미크론 감염이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오미크론 변이를 3∼4시간 만에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PCR(유전체 증폭) 시약이 사용되면서 검사량이 늘고 확진자도 대폭 증가했다. ​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4천310명, 해외유입이 106명이다. ​ '제야의 종' 행사 올해도 취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429명, 경기 1천359명, 인천 293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천27명(70.2%)이 나왔다. ​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10명, 경남 162명, 충남 136명, 대구 125명, 경북 114명, 충북 103명, 광주 91명, 전북 84명, 대전 64명, 강원 59명, 울산 50명, 전남 47명, 제주 22명, 세종 16명 등 총 1천283명(29.8%)이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106명으로, 전날(117명)보다 11명 줄었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1천464명, 경기 1천391명, 인천 241명 등 수도권만 3천96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 지난 26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천416명→4천205명→3천865명→5천408명→5천35명→4천875명→4천416명으로 하루 평균 약 4천746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5천50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6만7천12건으로 총 22만2천62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0%(누적 4천259만4천940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5.9%(1천841만1천821명)가 마쳤다. ​ abbie@yna.co.kr ​ 최인영(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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