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 5767명, ~~~해외유입 75명

오늘! 국내확진자 5767명, ~~~해외유입 75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5767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6163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전날보다~~ 396명 더 줄었다~~! ​ ​ ​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24일 대전 중구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842명으로 조사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05명으로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일일 사망자 수도 109명을 기록해 또 다시 100명대를 넘어섰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91명 줄어 5842명이라고 밝혔다. 1주 전인 18일의 7311명과 비교하면 1469명이나 줄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2045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일명 위드코로나) 단계 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방역조치가 강화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33명→5317명→5195명(5196명에서 정정)→7456명→6918명(6919명에서 정정)→6233명→584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 ​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조사되면서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종전 최다치는 전날 1084명으로 2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1022명)부터 닷새째 1000명대로, 지난 22일부터 나흘째 매일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 사망자는 105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앞서 23일 하루 사망자가 109명으로 사상 최초로 100명을 넘으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5176명이 됐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어 내주부터는 위중증·사망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81명 늘어 총 343명으로 파악됐다. ​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5767명, 해외유입이 7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4152명(72.0%)이 나왔다. ​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40명, 경남 212명, 강원 147명, 충남 161명, 경북 127명, 전북 114명, 대구·대전 각 102명, 충북 83명, 광주 76명, 울산 62명, 전남 53명, 세종 21명, 제주 15명 등 총 1615명(28.0%)이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75명으로, 전날(70명)과 비교해 5명 많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2123명, 경기 1680명, 인천 400명 등 수도권만 420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2.4%(누적 4230만7415명)이며, 3차접종은 전체 인구의 29.4%(1511만4773명)가 마쳤다. ​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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