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850명,~~~ 해외유입 235명

오늘! 16850명,~~~ 해외유입 235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16850명 이고~~~! 전날 국내확진자는~~~17303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553명 더 줄었다~~! ​ ​ ​ ​ ​ ​ ​ 설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어제보다 444명↓…위중증 277명, 사망 23명 ​ 또다시 찾아온 명절에도 '바쁨'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 2022.1.31 hama@yna.co.kr ​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1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7천85명 늘어 누적 84만5천709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3일 연속 1만7천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1만7천529명(당초 1만7천532명으로 발표된 후 정정)보다는 444명 줄었다. 설 연휴를 맞아 검사건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신규확진자는 지난 25일(8천570명) 처음으로 8천명대를 기록했고, 26일(1만3천9명)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은 후 계속 증가해 30일까지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 검사량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이고, 설 연휴 접촉·만남이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다. ​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천75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6.0%(2천359개 중 377개 사용)로,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이 1천982개 남아있다. ​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7만5천709명으로 전날(6만6천972명)보다 8천737명 증가했다. ​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천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 지난 한주간(23∼29일) 국내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천19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만6천879명으로 늘었다. ​ 설연휴, 여전히 분주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1.31 hama@yna.co.kr ​ withwit@yna.co.kr ​ 신재우(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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