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확진자,17303명, ~~~해외유입 229명

오늘! 국내확진자,17303명, ~~~해외유입 229명 ​ ​ 오늘 국내확진자는~~~ 17393명 이고~~~! 전날 국내 확진자는~~~17349명 이였다~~~! 그러므로~오늘 국내확진자는 전날보다~ 44명 더 늘었다~~! ​ ​ ​ ​ ​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비수도권 6천명대 신규확진 위중증 환자 277명, 이틀째 200명대…재택치료자 6만6천972명 어제 20명 사망, 누적 사망자 6천732명…검사 양성률 5.2% ​ 신규확진 1만7천532명, 어제보다 6명 증가…엿새째 역대 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0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천명대를 기록, 엿새째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7천532명 늘어 누적 82만8천637명이라고 밝혔다. ​ 이는 전날 1만7천526명보다 6명 늘어난 수치다. ​ 당국은 당초 전날 집계치를 1만7천542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전북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오신고 사례가 확인되면서 총계에서 16명을 제외하고 1만7천526명으로 수치를 수정했다. ​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25일 이후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 다만 이날 신규확진자 수 증가폭이 크지는 않았다. 주말 검사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신규확진자는 지난 25일(8천570명) 처음으로 8천명대를 기록했고, 26일 1만3천명을 넘은 뒤에도 증가세가 이어져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23일 7천626명의 2.3배, 2주 전인 지난 16일 4천189명의 4.2배에 달한다. ​ 다만 신규 확진자수의 증가가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288명)보다 11명 줄면서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6천73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1%다. ​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5.6%(2천359개 중 367개 사용)로, 직전일(17.0%)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6만6천972명으로 전날(5만8천276명)보다 8천696명 증가했다. ​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7천303명, 해외유입이 229명이다. ​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662명, 서울 4천157명, 인천 1천30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1천125명(64.3%)이 나왔다. ​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02명, 부산 841명, 충남 668명, 경남 617명, 경북 589명, 광주 469명, 대전 442명, 전북 432명, 충북 347명, 전남 313명, 강원 215명, 울산 202명, 세종 74명, 제주 67명 등 총 6천178명(35.7%)이다. ​ 이날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6천명대로 집계된 것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5천711명, 서울 4천185명, 인천 1천316명 등 수도권만 1만1천212명이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229명으로 전날(193명)보다 36명 늘었다. ​ 지난 24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7천511명→8천570명→1만3천9명(당초 1만3천10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1만4천514명→1만6천95명→1만7천526명→1만7천532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3천537명이다. ​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7만739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4만3천621건으로, 총 21만4천360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5.2%로 전날(6.4%)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5.7%(누적 4천399만3천794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3.0%(누적 2천721만195명)가 마쳤다. ​ sun@yna.co.kr ​ 신선미(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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