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정숙 옷값 논란' 에 "野의 의도적 가짜뉴스…논두렁시계 시즌2"

與, '김정숙 옷값 논란' 에 "野의 의도적 가짜뉴스…논두렁시계 시즌2" ​ ​
​ 김정숙 여사의~~~2억짜리 브로찌 사건이`~~~~! 2만짜리 이미테이션 제품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 마치~~기다렸다는 듯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 김정숙여사 죽이기~~~1탄이 실패하자`~~! 바로~~2탄으로~~ 김정숙여사 옷값논란으로 들어갔다~~! ​ 그들이 밝힌 김정숙 영부인 의상들은~~~! 모두 국가적 행사의 영부인의 의전용 옷들이였으며~~ ​ 이것들은~~~대여하거나 개인비용으로 지불한 것들 이였다~~~! ​ 왜? 김정숙여사의 흠집내기가 필요 했는가? 임기 2개월 남긴 ~~청렴결백했던 문정부의 영부인에게~~이런 흠집을 내어서 어떤 이득이나 효과를 얻기위한 것일까??? ​ 우리 국민이 ~~! 결코! 멍청하지 않다는걸 알아야~~~! ​ ​ ​ ​ 윤호중·김성환 등 적극 엄호…"尹 낮은 지지도 만회하려는 의도"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9년 9월22일(현지 시각) 뉴욕JFK 공항에 도착한 후 차량에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의 해명에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 논란이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를 변호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옷값 논란'이 국민의힘이 만든 가짜뉴스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사건'까지 언급했다. ​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 행사에 사용됐다는 옷들에 대해 청와대에서 어제 충분히 해명했다"며 "협찬받거나 빌린 옷은 반납·기증했고 액세서리는 사비로 구입했다. 의혹이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지금까지 대통령 특수활동비 내역을 밝히지 않아 온 그런 관례를 알고 (일부러) 오히려 마치 '논두렁 시계' 같은 가짜뉴스를 마구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어떻게든 국민의힘 전신에서 전임 대통령을 망신 주기했던 대표적인 사례인데 김정숙 여사 옷값 문제도 같은 것 아닌가 싶다"며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퇴임을 앞둔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보다 취임을 앞둔 윤석열 당선자 지지도가 더 낮은 상황을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 이어 "김 여사 측에서 밝힌 대로 사비로 써왔고 또 엄격하게 관리했다는 것에 대해 하등의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며 "국민의힘의 과도한 도덕적 흠집 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강득구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의 브로치 고가·진위 논란에 대해 "젊은 시절 남대문과 강남터미널에서 액세서리 장사를 했던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하면, 2억이 넘는다는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은 분명 아니다"라며 "특정 모양을 (갖고) 모조품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3만원짜리 브로치를 2억원으로 둔갑시키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웃프다. '논두렁 시계2'가 시작됐다는 불길한 예감은 저만의 느낌이냐"고 토로했다. ​ 강병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 의복 구매와 관련한 허위·조작 정보가 도를 넘었다. 출처 없는 가짜뉴스에 기대서 김 여사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규정하면서 정쟁을 유발하는 국민의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국민의힘 역공에 가세했다. ​ 앞서 청와대 부대변인을 역임하며 김 여사 일정을 주로 담당했던 고민정 의원도 지난 29일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이러한 기사가 왜 하필 이때 나오는가"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권양숙 여사 이런 사건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 변문우 디지털팀 기자 qusansd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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