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측 "文 언급 대단히 유감…인사권, 당선인 뜻 존중 상식"

윤석열 당선인측 "文 언급 대단히 유감…인사권, 당선인 뜻 존중 상식" ​ ​ ​ ​ 역대 대통령들~~~! 순조롭게 인수인계해도~~임기후 절벽끝으로 밀었는데~~! 왜? 이번 대통령 인수인계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가? ​ 그원인으로 두가지로 분석해 보면~~~~! ​ 1. 첫째~~~역대 모든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자들이 `당연시 여기던 청와대 입성을 윤석열 당선인측이 거부한데서 시작된다~~! 그것은! 한국의 청와대 시절을 종식 시킨다는~~전례없는 어려운 난제이다~~! ​ 2.둘째~~~임기 2개월 남긴 현대통령이~~~앞으로 5년을 함께갈 한은 총재임용을 차기정부에게 양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예전에도 전직 대통령이 자기사람으로 심어두고 새로운 당선자가 불협화음을 일으킨 적이 있긴하다~~! ​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역대 한국대통령들처럼~~순리대로 청와대로 들어가 5년 임대살고 ~~ ​ 문재인 대통령은~~! 5년을 함께갈 한은총재 임명권은! 차기정부에게 양보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 ​ ​ ​ "참모들이 당선인 판단 흐리는 것처럼 언급, 유감스럽다…대선 후 인사동결은 순리"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회동 조율, 인사권 행사 등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인사권 행사는 최근의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차기 당선인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전달된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과 관련, 윤석열 당선인의 판단에 마치 문제가 있고 참모들이 판단을 흐리는 것처럼 언급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정부 인수인계가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두 분의 만남을 '덕담 나누는 자리' 정도로 평가하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앞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공전하고 있는 자신과 당선인 사이의 회동과 관련해 "두 사람이 만나 인사하고 덕담을 주고받는데 무슨 협상이 필요하냐"며 "다른 이들의 말을 듣지 말고 당선인이 직접 판단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인사권과 관련해서도 김은혜 대변인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분들"이라며 "당선인 뜻이 존중되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 ​ 나아가 "대선이 끝나고나면 인사를 동결하고,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인사들과 함께 새로운 국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게 관행이자 순리"라며 "우리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면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