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내가 추구했던 여인상~~!
젊은날~~내가 추구했던 여인상~~!
내가 1964년도에 처음 조각을 하던 시기는~~~!
거의 인체를 사실적으로 조각하던 시대이다~~~!
그래서 인체를 조각하다보니`~!
해부학도 공부를 해야하고~~사진도 공부를 해야했다~~!
나는 소녀시절부터 문학소녀로~~책을 많이 읽고~~!시를 쓰고 글짓기를 했으며~
전교 백일장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여인상을 조각하면서~~!
나는 그 여인상에서~~해부학전인~~비계 덩어리 ~젖가슴과 허벅지를 ~배제하고
육적인 냄새가 나지않고~~~!
영혼이 숨쉬는 그리고 시가 흐르는 ~~
높은 곳을 향하여 사유하는 ~~~!
거룩하고~~성스런 여인상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물체가~~공간과 접하는 선하나에도~~~손을 떨며
전율의 혼신을 다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내가 추구했던 여인상은~~!
대학를 졸업하면서 끝났고~~!
대학원에 들어가서는`~~! 여인상은 덕지덕지 군더더기 같은
싸구려 유행가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인체의 겉모습 보다는~~!
인체를 지탱하는 뼈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뼈는 ~~모든 지방 덩어리가 해체되고
군더더기가 빠져버린~~~마지막 남아있는
차가운 진실이였다~~!
그것은 생선가시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예수님이 매달리신 ~~~골고다 ~~뼈의 골짜기였다~~!
나는 요즘1960년대~~내가 60년전에~~
초기에 빚었던 여인상을 바라보며~~!
그 여인들은~~! 오늘날 젖가슴에 씰리콘을 넣어 부풀리고~~!
드러내지 못해 안달이며~~!
어색하게 고무인형처럼 깍아놓은 걸어다니는 조형물을 볼때마다`~~!
어줍쟎지만~~~내가 추하다고 던져버린~~
작품축에 끼워넣지도 않았던~~
40~50년전 제작한 여인상으로 시선이 가게된다!
왜? 잃어버린~~~그녀들이 그리운 걸까?
적어도 그녀들은~~음란하지않고~~정숙하며 성스럽기까지 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여인상은~~무엇일까~?
그들은~~~ 살아있는 핏덩어리 인육를 먹는 ~
저속하고 추잡스러우며~~!
인간의 인격를 격하시키는~~~!무인격자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씰리콘으로 부풀린 가슴을 ~~뒤로 져치며~~입술를 뒤집어 까는~~!
관능적 교태를 부리는 천박한 여자들이~~~
오늘날 Tv 스크린과 청소년들을 오염 시키고 있다~~!
신은! 진노의 불로 ~~~!
소돔과 고모라를 치시고~~
죄의 댓가로~~~이 땅에 전염병으로 인류를 치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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