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독일행 가스 또 줄여…'절약'외 대책없는 EU 우왕좌왕

러, 독일행 가스 또 줄여…'절약'외 대책없는 EU 우왕좌왕
 ​​ 미국을 비롯한 나토 에서는~~총기수입과 전쟁물자의 수입원이 되고 있는~~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석유수입을 중단하자고 제의 했지만~~! ​ 푸틴은 오히려 ~~! 석유연료를 무기로 유럽국가들을 조종하고 ​ 이제 다가오는 겨울철이~그동안 러시아산 값싼 천연가스를 사용하던 나토 여러국가들이~~혹독한 추위를 견뎌야하는 국민들의 불만이 어디까지 피로감이 겹치면~~! ​ 러시아의 석유연료 죄기는성공할수도 있겠지만~~! 나토 및 유럽 여러나라들이~~러시아를 저지하기 위한 ~~혹독한 추위를 견디겠다는 국민적 결단력이 있다면~~! ​ 오히려 러시아는 가스로 벌어드리는 수입이 줄어 들어서~~~! 경제위기도 올수 있다~~! ​ ​ ​ 노르트스트림-1 열흘중단→40%만 재개→20%로 반토막 겨울 앞 유럽 비상…"푸틴 '예측 불가능성' 내세워 유럽 흔들기" 독일 가스 저장시설의 파이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러시아가 독일에 공급하는 천연가스량을 다시 줄인다고 25일(현지시간) 통보했다. ​ 이는 가스 공급을 열흘 간 끊었다가 40%만 재개한 지 나흘 만에 다시 20%로 옥죄는 것이어서 에너지 불안이 가중된 유럽은 크게 반발했다. ​ BBC 방송,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날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의 터빈 하나의 가동은 '엔진의 기술적 상태' 때문에 중단한다고 밝혔다. ​ 가스프롬은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1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에선 현재 2개의 터빈만이 가동되고 있는데, 1개 터빈이 더 가동 중단되면서 터빈 하나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 하루 3천300만㎥의 운송량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전체 용량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 독일은 러시아가 든 '기술적 이유'가 근거 없는 소리라며 즉각 반발했다. ​ 독일 정부 대변인은 "정보에 따르면 수송을 감축할 기술적 사유가 전혀 없다"면서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14일에도 기술적 이유를 들어 가스 공급을 40% 수준으로 줄였다. ​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받게 된 서방제재에 보복하려고 유럽행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러시아는 최근 가스공급을 아예 끊었다가 이달 21일 40%만 재개했으나 이날 조치로 나흘 만에 공급량을 20%로 다시 끌어내린다고 예고했다. ​ 유럽연합(EU)은 전체 천연가스 수입의 40%를 러시아에 기대고 있으며 독일은 의존도가 55%에 달할 정도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유럽이 이같은 '가스 전쟁'에 맞서 러시아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EU는 난방 수요가 증가해 에너지 공급이 빠듯해지는 겨울이 닥치기 전 러시아산 가스 의존을 줄일 묘안을 찾으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지난 20일 EU는 러시아산 가스 감축에 대비해 내년 봄까지 가스 사용을 15% 줄이자고 회원국에 제안했다. ​ 하지만 당장 EU 내부에서는 반발 조짐이 나온다. ​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은 가스 15% 절약이 독일을 배려하려는 의도라며 자국민에게 부당한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 EU는 독일 때문에 가스를 절약하자는 게 아니라 러시아 가스 중단 시 모든 회원국 경제가 휘청인다며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 특히 EU가 이 같은 가스절약안을 논의하려고 소집한 26일 긴급회의를 하루 앞두고 러시아가 공급 감축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따로 주목된다. ​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한번 그의 예측 불가능성을 과시했다고 진단했다. ​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유럽에 휘두를 영향력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 cjyou@yna.co.kr ​ 신유리(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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