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국서 오면 PCR...격리 조치도 부활 "

중 "한국서 오면 PCR…격리 조치도 부활"

​

​

이탈리아에서~~중국인 방문자 50%가 확진자라는 사실이~보도되자~~!우리 한국에서는~~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중국인에 대한 방역를 신중하게 한 것인데~~!

​

중국의 한국에 대한 태도는~~!2년 전 한국이 중국에 보여 주었던 코로나에 대한 도움을 ~
중국은~~잊은건가?

​

https://youtu.be/lCgZ9ihY0Xw

​

​

​

<앵커>

​

중국이 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내일(1일)부터 코로나 PCR 검사를 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한국발 입국자만 검사하겠다는 건데, 우리가 비자 발급 중단을 연장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보입니다.

​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중국 정부가 한국 항공사와 한국을 오가는 중국 항공사에 보낸 문자입니다.

​

내일부터 한국에서 온 직항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입국 검사, 즉 코로나19 PCR 검사를 한다고 돼 있습니다.

​

시행 하루 전에 갑자기 보낸 건데, 양성 판정자에 대해서는 자택이나 시설 격리, 또는 치료를 진행한다고 통지했습니다.

​

중국은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지난 8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와 격리를 폐지했는데, 한국발 입국자에 한해 PCR 검사와 격리를 부활시킨 것입니다.

​

주중 한국대사관은 PCR 검사 방법과 격리 장소 등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앞서 우리 정부는 중국 춘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한 달 연장했습니다.

​

또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PCR 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이번 통보는 우리 측 PCR 검사에 대한 상응 조치이자 비자 발급 중단 연장에 대한 추가 보복 조치인 셈입니다.

​

[마오닝/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은 (중국에 대한 차별적 조치에) 결연히 반대하며 필요한 대등한 조치를 취할 이유가 있습니다.]

​

우리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상황이 감내할 정도가 되면 언제든 제한 조치를 풀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한덕수/국무총리 : 2월 28일까지 되지 않더라도 그 전이라도 저희로서는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

​

한·중 두 나라의 입국 제한 조치가 강도를 더하는 양상인데, 중국은 한국이 먼저 조치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조무환, CG : 조수인)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062950&plink=SECTION&cooper=SBSNEWSMOBSECTION

https://bit.ly/3wGn9x4​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