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525
도심속~~베란다 텃밭일기 (귀촌일기) 525
새벽기도 끝나고~~우리 밭 언저리에 산기도를 한 후에~~~!오늘 오전부터~~도로 아랫밭에~~감자 심을 곳을 낫으로 파기 시작했다~~!
그곳은 귀촌한 후 9년동안 ~~단 한번도 작물을 심어본 적이 없는 염소가 풀먹던 칡넝쿨 초지였다~~!
우리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전 땅주인이 외지인으로 ~~~땅을 버려두자~~ !
마을 주민들이 주인없는 밭에~~화학비료를 잔뜩 주고~~농사를 지어서 ~~땅이 척박하여 아무 농사도 되지 않던 곳을~~~!
우리가 구입하여~~9년 전 귀촌한 후~~!그동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주지않고 ~~유기질과 퇴비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땅은 많이 회복됐는데~~~!
우리 땅에 지렁이와 굼벵이가 너무 많아서~~
고구마가 날이 갈수록 굼벵이가 먹어서 구멍이 숭숭나고~~!무공해 농사를 짓는데 ~~굼벵이 약을 줄 수도 없고~~!
작년에 우연찮게~~도로 아랫밭에 그동안 농사짓지 않던 땅에~고구마를 심었드니~~흠집없이 깨끗하고 굵게 나왔다~~!
그래서 올해도~~감자, 고구마를 굼벵이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놀려 두었던 땅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기위해~~오늘 맨땅을~~~귀촌 초기처럼~~낫으로 초벌로 팠다~~!
처음 귀촌할 때처럼~~낫으로 땅을 파서 걸리는 것은 돌이든 칡넝쿨이든 파고 잘라내야~~전기 곡괭이가 땅에 들어갈 수 있다~~!
그동안~~농사 지었던 땅은~~! 큰돌이나 칡넝쿨이 없고~~!흙도 부드러운데~~굼벵이와~~산성화되어서 농사소출이 좋지 않기 때문에 ~~~!
작물을 번갈아 심고~~땅을 쉬게 하고 그동안 놀았던 땅을~~!새로 경작하게 된다 ~~!
봄쑥이 밭에 가득한데~~뿌리채 뽑아서 뒤집는데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가족의 식량이 되고~맛있는 요리의 재료가 되는 감자를~~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쑥은 못본 채~~낫으로 쳐버렸다~~!
돌도 많이 나오고~~! 쑥뿌리나 칡넝쿨이 많아서~~오전에 2m 정도 밖에 파지 못했다~~!
오후에 가서~~2m 정도 더 파고~~~이제 돋아나기 시작한 애쑥을 캐서 ~ 쑥국과~쑥부침개를 해먹어야 겠다~~!
이제 봄이 무르익으면~~농사일이 바빠지고~~사방에 쑥,나물과 두룹, 머위가 지천에 돋을 것이다~~!
봄부터~~가을까지~~~ 하늘이 자연에 내린 축복으로~~!인간은 풍성하게 거두어~~일년을 살아갈 일용할 것을 비축하게 된다~~!
주여! 감사합니다~~~!
벌써 쑥이 돋아나기 시작했다~~!바쁜 일손 때문에 캐지 못했다~
봄동밭 너머로~~작년 10월에 출생한 염소새끼가 제법 자랐다~~
지 에미들은~~또 만삭으로~~배가 미어터지도록 새끼가 가득 차 있다~~!
이번엔~~몇 마리쯤 낳을지 궁금하다 ~~~!
염소장 입구에도~~양지바른 곳엔 쑥이 무성하다~~!
겨울내내 ~~노지에서 가을 상치가 올겨울을 얼지않고 살았다~~
앞마당에 ~~~매실나무에 매화꽃이 피고~~~!
밭마다 그득하게 쑥이 자란다~~~!
오늘 맨땅에 ~~낫으로~돌과 칡넝쿨을 캐냈다~~!
4m 정도 감자 심을 곳을 캤다~~~!
새벽기도 끝나고~~우리 밭 언저리에 산기도를 한 후에~~~!오늘 오전부터~~도로 아랫밭에~~감자 심을 곳을 낫으로 파기 시작했다~~!
그곳은 귀촌한 후 9년동안 ~~단 한번도 작물을 심어본 적이 없는 염소가 풀먹던 칡넝쿨 초지였다~~!
우리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전 땅주인이 외지인으로 ~~~땅을 버려두자~~ !
마을 주민들이 주인없는 밭에~~화학비료를 잔뜩 주고~~농사를 지어서 ~~땅이 척박하여 아무 농사도 되지 않던 곳을~~~!
우리가 구입하여~~9년 전 귀촌한 후~~!그동안~~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주지않고 ~~유기질과 퇴비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땅은 많이 회복됐는데~~~!
우리 땅에 지렁이와 굼벵이가 너무 많아서~~
고구마가 날이 갈수록 굼벵이가 먹어서 구멍이 숭숭나고~~!무공해 농사를 짓는데 ~~굼벵이 약을 줄 수도 없고~~!
작년에 우연찮게~~도로 아랫밭에 그동안 농사짓지 않던 땅에~고구마를 심었드니~~흠집없이 깨끗하고 굵게 나왔다~~!
그래서 올해도~~감자, 고구마를 굼벵이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놀려 두었던 땅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기위해~~오늘 맨땅을~~~귀촌 초기처럼~~낫으로 초벌로 팠다~~!
처음 귀촌할 때처럼~~낫으로 땅을 파서 걸리는 것은 돌이든 칡넝쿨이든 파고 잘라내야~~전기 곡괭이가 땅에 들어갈 수 있다~~!
그동안~~농사 지었던 땅은~~! 큰돌이나 칡넝쿨이 없고~~!흙도 부드러운데~~굼벵이와~~산성화되어서 농사소출이 좋지 않기 때문에 ~~~!
작물을 번갈아 심고~~땅을 쉬게 하고 그동안 놀았던 땅을~~!새로 경작하게 된다 ~~!
봄쑥이 밭에 가득한데~~뿌리채 뽑아서 뒤집는데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가족의 식량이 되고~맛있는 요리의 재료가 되는 감자를~~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쑥은 못본 채~~낫으로 쳐버렸다~~!
돌도 많이 나오고~~! 쑥뿌리나 칡넝쿨이 많아서~~오전에 2m 정도 밖에 파지 못했다~~!
오후에 가서~~2m 정도 더 파고~~~이제 돋아나기 시작한 애쑥을 캐서 ~ 쑥국과~쑥부침개를 해먹어야 겠다~~!
이제 봄이 무르익으면~~농사일이 바빠지고~~사방에 쑥,나물과 두룹, 머위가 지천에 돋을 것이다~~!
봄부터~~가을까지~~~ 하늘이 자연에 내린 축복으로~~!인간은 풍성하게 거두어~~일년을 살아갈 일용할 것을 비축하게 된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번엔~~몇 마리쯤 낳을지 궁금하다 ~~~!
4m 정도 감자 심을 곳을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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