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 뒤통수’ 쳤나…“러시아에 준 북한 포탄, 절반 이상 불량” [핫이슈]

김정은, ‘푸틴 뒤통수’ 쳤나…“러시아에 준 북한 포탄, 절반 이상 불량”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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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포탄이~~~러시아에 수출되면서~~~! 1970~1980년대 생산된~~~50년된 북한산 포탄이~~불량이 많아서 러시아가~~~난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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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러시아는~~~그댓가로! 북한에게 미사일과 잠수함제작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다는데~~~! 이 사실은! 한반도에 더욱 위험스러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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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뒤통수’ 쳤나…“러시아에 준 북한 포탄, 절반 이상 불량”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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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2023년 9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전 악수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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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만 2년을 넘긴 가운데, 심각한 군수물자 부족을 겪고 있는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지원받은 포탄 절반 이상이 불량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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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현지 매체인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에 “통계 자료를 보면 러시아는 이미 북한으로부터 150만 발의 탄약을 수입했다”고 밝힌 뒤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 대부분은) 1970~8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절반 이상이 작동하지 않거나 사용 전 복원 또는 검사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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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은 러시아에 오래된 군수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미사일과 잠수함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요구했다”면서 “북한은 러시아에 핵무기 관련 프로그램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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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러시아를 향한) 북한의 이러한 요구는 이미 최고조에 달한 한반도 긴장을 더욱 증폭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우크라이나 하르키우검찰청 관계자가 6일 하르키우에서 지난 1월 2일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잔해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미사일 구조 등을 토대로 북한이 러시아에 해당 미사일을 공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르키우=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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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이 강화되면서 북한이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북한이 건넨 무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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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2월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탄약의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대포와 박격포가 (잘못)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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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기 지원, 우크라이나에 불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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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러시아가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북한산 무기의 품질이 떨어지기는 하나, 이번 전쟁에서 북한의 무기가 러시아에게 유리한 전황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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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안보 당국자들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무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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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의 지난달 22일 보도에서 “비록 북한이 미사일에 보내기로 한 포탄의 품질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전장에서는 ‘수량’ 자체가 중요할 수 있다”면서 “지난 여름 우크라이나는 하루 평균 2000발의 포탄밖에 쓰지 못하지만, 북한의 포탄 지원이 있다면 러시아는 하루에 약 1만 발의 포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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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력 풀가동해 무기 생산 후 러시아에 전달…대가로 식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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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6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에서 “북-러 군사적 밀착이 강화된 지난해 8월 말부터 헤아려 보니, 최근까지 북한에서 러시아로 간 컨테이너가 6700여 개에 달했다”면서 “컨테이너에 있는 것이 152mm 포탄일 경우 300만 발 이상, 122mm 방사포탄이라면 50만 발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각) 백악관이 공개한 러시아와 북한의 철도를 찍은 위성사진. 왼쪽 사진의 열차가 2022년 11월18일 러시아를 출발해 다음날 오른쪽 사진과 같이 북한에 도착해 무기를 싣고 다시 러시아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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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지난해 9월 7일부터 10월 1일까지 컨테이너 100개 분량의 무기를 러시아에 지원했다고 밝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누적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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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관은 “북한 내 군수공장은 수백 개인데 전력난 등으로 가동률은 30%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러시아로 수출되는 무기를 만드는 일부 군수공장은 풀가동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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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기간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간 컨테이너는 (북한에서 러시아로 보낸 컨테이너보다) 30% 이상 많았다”면서 “러시아가 보내는 것 중엔 식량 비중이 가장 크다. 그 덕분에 최근 북한 내 식량 가격이 안정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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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송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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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228601012&wlog_ta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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